KT전국민주동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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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채 와 현조합 칼로 잘라 교체 해야된다 <BR>어느 덧 민동회가 활동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.(2000. 7. 22 창립총회)<BR>노조의 어용화로 전국 조합원들에게 고통과 탄압이 노골화되는 시기였습니다. <BR>상품강매가 시작되고 민주노조에 대한 열망만 있어도 불이익이 닥쳤습니다<BR><BR>민주동지회의 출발은<BR>회사의 부당노동행위, 불법경영을 비판하고 노조를 올바로 견제하기 위함이었습니다. <BR>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오면서도 민주동지회는 KT내에서는 유일한 비판세력으로 <BR>탄압에 견디며 끈질기게 활동하고 있습니다. <BR><BR>2010년 정기총회에서는 조태욱동지가 회장에 재선출 되었습니다. <BR><BR>올 해는 KT 노동인권센터와 경영감시센터를 설치하였습니다. . <BR>전북평화와 인권연대의 문규현신부님께서 KT노동인권감시센터장(공동)을 수락하셨으며 <BR>조광복노무사와 교수 및 변호사 등을 추가로 모실 것입니다. <BR><BR>노동센터는 향후 구조조정과 인사 등에서 불이익 조합원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할 것입니다. <BR>경영감시센터는 KT가 정도경영으로 사회적 존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며 <BR>공신력 있는 시민단체들의 조력을 받거나 연대를 추진합니다. <BR><BR>또한 많은 조합원들의 고통이 되어 버린 무급휴일근무, 불법상품강매, 그리고 구조조정의 피해 등 <BR>여러 가지 현안문제도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.<BR><BR>민주동지회 사무실(02-701-0070)에는 <BR>현재 4월 1일 해고된 조태욱의장과 해고자 김치수회원이 상근 중에 있습니다. <BR>현장에서 발생되는 불법행위 및 반인권 사례를 상담하고 있습니다. <BR>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. <BR>핸드폰은 조태욱(010-3310-5677, 김치수(016-837-0088)입니다. <BR>ilovekt.org/2016/ktnodong.com을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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